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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4인4색 일상 리얼리티…4일 첫 방송

등록 2020.07.01 15: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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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65 with BLACKPINK' 공개

매주 토요일 새 에피소드 게시

[서울=뉴시스]그룹 '블랙핑크'의 일상을 담은 새 리얼리티 '24/365 with BLACKPINK'가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서울=뉴시스]그룹 '블랙핑크'의 일상을 담은 새 리얼리티 '24/365 with BLACKPINK'가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일상을 담은 새 리얼리티 '24/365 위드 블랙핑크(with BLACKPINK)'가 오는 4일 첫 방송된다.

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공식 블로그와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새 리얼리티 콘텐츠 '24/365 위드 블랙핑크(with BLACKPINK)'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야외 그네 의자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블랙핑크의 친근한 모습이 담겼다.

오는 4일 공개되는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리사의 중국 프로그램 '청춘유니2' 촬영 비하인드와 댄스 수업을 받는 모습은 물론 패션 행사 후 개인 쇼핑을 즐기는 패셔니스타 제니의 모습, 공방 체험을 나서는 지수와 로제의 취미생활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24/365 위드 블랙핑크(with BLACKPINK)'는 YG가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핑크'의 단독 리얼리티 콘텐츠다. 매주 토요일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YG는 지난달 16일 '24/365 위드 블랙핑크(with BLACKPINK)' 프롤로그 편을 깜짝 공개했다. 프로그램 작명부터 팬들의 참여가 이뤄지며 쌍방 소통을 예고한 '24/365 위드 블랙핑크(with BLACKPINK)'에서는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블랙핑크'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무대 밖 리얼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8년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를 통해 신비주의를 잠시 내려놓고 일상생활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방영 당시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남아메리카 및 유럽 등에서도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종영 후에도 꾸준한 클릭 수 증가로 총 4억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선공개 타이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으로 컴백한 '블랙핑크'는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음원 공개 32시간만에 뮤직비디오 1억뷰를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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