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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10월4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주변 주차 허용

등록 2020.07.02 15: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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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시장·목동깨비시장·신정제일시장 등 3곳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의 목동깨비시장 주차허용 노선. (이미지=서울 양천구 제공) 2020.07.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의 목동깨비시장 주차허용 노선. (이미지=서울 양천구 제공) 2020.07.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10월4일까지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교통여건상 주차가 가능한지, 차량 소통에 큰 불편함이 없는지 여부 등을 고려한 후 양천경찰서, 시장상인회와 협의해 주차를 허용했다.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는 곳은 관내 3개 전통시장 ▲신곡시장(남부순환로79길 37) ▲목동깨비시장(목동중앙북로 29) ▲신정제일시장(중앙로34길 30) 주변이다.

주차허용 구간은 신곡시장 인근 NH농협은행∼KB국민은행 260m, 목동깨비시장 인근 동제한의원~머찐아이안경점 150m, 신정제일시장 인근 바다회어시장∼PAT 신정점 60m 등 3구간이다.

주차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장방문객에 한해 1회 2시간까지 허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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