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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이영도의 판타지, 오디오북으로 들어볼까

등록 2020.07.08 11: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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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눈물을 마시는 새', 드래곤라자 후속작 '그림자 자국'

[서울=뉴시스]'눈물을 마시는 새'와 '그림자 자국'. (사진 = 황금가지 제공) 2020.07.0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눈물을 마시는 새'와 '그림자 자국'. (사진 = 황금가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드래곤 라자' 이영도 작가의 신작 판타지 장편 소설 두 편이 오디오북으로 나왔다.

도서출판 황금가지는 한국판 '반지의 제왕'으로 불리는 '눈물을 마시는 새'와 '드래곤 라자'의 후속작 '그림자 자국' 오디오북을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눈물을 마시는 새'는 62시간에 이르는 장대한 분량이다. 21명의 성우가 참여해 연기했고 각종 효과음, OST 등까지 포함됐다. 1년여의 제작기간, 1억3000여만원에 이르는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이다. 사전 연재를 통해 30여만 회의 청취 기록을 확보한 바 있고 성우 캐스팅과 뛰어난 연출 등으로 호평 받고 있다.

'그림자 자국'은 '드래곤 라자'의 1000년 후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루릴과 아일페사스 등 '드래곤 라자' 시리즈의 팬이라면 알만한 주요 인물들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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