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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지역예술발전협의회 창립

등록 2020.07.08 14: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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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지역예술발전협의회 창립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청권 지역예술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창작활동지원 등을 목표로 한 지역예술발전협의회(회장 유원희)가 창립됐다.

협의회는 7일 오후 천안베리컨벤션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활동을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협의회 초대 회장에는 유원희 전 천안예술의전당 관장이 선임됐으며, 문은수 문치과병원 대표병원장이 상임고문을, 서정범 경찰대교수와 장기진 변호사는 감사를 맡았다.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문진석 국회의원, 천안병 이정문 국회의원과 윤일규 전 국회의원은 고문에 위촉됐다.

 협의회 조직은 사무국과 함께 음악·공연·미술·예술소통·생활예술 등 10개 분과로 구성됐다.

유원희 회장은 "천안에 대학도 많고 예술전공자도 많지만 활동할 문화공간이 없다 보니 외지로 떠나고 있다"며 "문화시설에 투자함으로서 청년 예술가도 정착하고 시민들도 즐거운 삶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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