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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10여 년 헌신한 박원순 서울시장 명복 빈다"

등록 2020.07.10 09: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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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께 심심한 위로 말씀 드려"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7.10.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07.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사망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했다.

정 총리는 이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10여년간 서울시민을 위해 헌신해 왔던 박원순 서울시장께서 어제 밤 유명을 달리한 채 발견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총리는 "그리고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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