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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원순 시장 사망, 불행한 일…애도 표한다"

등록 2020.07.10 09: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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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어"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0일 새벽 서울 북악산에서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 시신을 과학수사대원들이 수습하고 있다. 2020.07.10.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0일 새벽 서울 북악산에서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 시신을 과학수사대원들이 수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국민의당은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에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접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참으로 불행한 일이 일어났다.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9일 실종 신고가 접수된 뒤 경찰이 수색에 나섰지만 서울 성북구 북악산 성곽길 인근 산속에서 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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