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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셔누 "분위기 띄워보겠다"…'아는 형님' 출격

등록 2020.07.11 16: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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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1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사진 = JTBC) 2020.07.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1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사진 = JTBC) 2020.07.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과 셔누가 '아는 형님'에서 유쾌한 예능감을 뽐낸다.

주헌과 셔누는 11일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 재치 있는 입담과 래핑, 댄스를 펼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새로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주헌은 박수를 요청하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 래퍼로서 민경훈과 깜짝 콜라보레이션을 펼쳐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헌은 '형친소(형님 친구를 소개합니다)' 영상에서 "처음으로 전학을 왔는데 오늘 학교 분위기를 제가 한번 띄워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셔누는 "주헌과 듀오 댄스를 준비했다"고 밝혀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들은 지난 5월에 발매한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 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로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의 예능감과 음악적 역량은 '아는 형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1일 오후 9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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