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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553명 모집…9월3일까지

등록 2020.08.05 10: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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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553명 모집…9월3일까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11월1일부터 18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에서 현장 조사를 담당할 553명의 조사요원을 9월3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구청 경제교통과를 방문해 서면신청(8월24일~9월3일)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총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와 현장 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등이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기본 통계인 동시에 전세계 227개국이 실시하는 범세계적 통계 조사로, 이번에는 태블릿PC를 이용한 종이 없는 전자 조사를 실시한다.

합격자는 9월11일 이후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와 창원시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모집 확정자에게 사이버 교육 수강안내 문자메시지(SMS)가 발송된다.

박주호 정보통신담당관은 "국가 기본 통계인 인구주택총조사는 큰 규모 만큼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조사의 성공은 현장의 조사 요원으로부터 시작되는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우수 인력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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