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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2개월만에 장중 2300선 돌파

등록 2020.08.05 12: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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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2279.97)보다 9.26포인트(0.41%) 올라 연중 최고점을 경신하며 2289.23에 출발한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6.15포인트 (0.27%) 오른 2286.12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35.35)보다 1.84포인트(0.22%) 오른 837.19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4.1원)보다 2.1원 내린 1192.0원에 출발했다. 2020.08.05.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2279.97)보다 9.26포인트(0.41%) 올라 연중 최고점을 경신하며 2289.23에 출발한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6.15포인트 (0.27%) 오른 2286.12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35.35)보다 1.84포인트(0.22%) 오른 837.19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4.1원)보다 2.1원 내린 1192.0원에 출발했다.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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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코스피가 근 2년만에 장중 2300선을 돌파했다.

5일 오전 11시5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0.54포인트(0.90%) 오른 2300.54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23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18년 10월 이후 약 22개월만이다.

이날 코스피 상승에는 개인의 매수세의 영향이다. 이날 오전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3365억원을 순매수해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953억원, 222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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