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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등과 '수해복구' 구슬땀

등록 2020.08.09 14:52:27수정 2020.08.09 14: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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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노종복 천안동남소방서 서장(왼쪽 첫번째)이 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안 동남구 병천면 가전리 오이농가에서 소방대원 등과 함께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08.09. (사진=천안동남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노종복 천안동남소방서 서장(왼쪽 첫번째)이 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안 동남구 병천면 가전리 오이농가에서 소방대원 등과 함께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08.09. (사진=천안동남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노종복)는 9일 오전부터 지난 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천안 동남구 수신면 장산리와 병천면 가전리 일대 침수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해 복구 작업은 양승조 충남도지사,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천안동남의용소방대 300여 명과 지역별 의용소방대연합회 500여 명 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오이 농가 비닐하우스 내 장애물 제거 활동과 피해 농작물 수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노종복 천안동남소방서장은 "수해로 인해 힘든 주민에게 우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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