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부고속도로서 트레일러·승용차 추돌…4명 사상

등록 2020.08.09 21:17: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영동=뉴시스]강신욱 기자 = 9일 오후 6시13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225.4㎞ 지점에서 벌크시멘트트레일러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2020.08.09. photo@newsis.com

[영동=뉴시스]강신욱 기자 = 9일 오후 6시13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225.4㎞ 지점에서 벌크시멘트트레일러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2020.08.09. [email protected]

[영동=뉴시스] 강신욱 기자 = 9일 오후 6시13분께 충북 영동군 황간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225.4㎞ 지점에서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가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A(3)양이 숨졌다.

A양의 어머니 B(36)씨 등 승용차 탑승자 3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가던 승용차를 BCT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BCT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