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나이지리아 국적 40대 원룸서 숨진 채 발견…경찰수사

등록 2020.08.10 07:37: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의 한 원룸에서 나이지리아 국적의 4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0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0시20분께 광산구 비아동 한 원룸 2층 A(41)씨 집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과 집주인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나이지리아 국적으로 건설현장 등에서 일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숨지기 전부터 연락이 되지 않아 지인 등이 집을 찾았으며 발견당시 A씨는 침대에 누운채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전도구 등이 켜져있고 특별한 외상이 없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