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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도심서 깊이 1m 씽크홀…차량 1대 파손

등록 2020.08.12 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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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2일 오후 1시3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한 버스정류장 인근 편도 2차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2020.08.12. jsh0128@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2일 오후 1시3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한 버스정류장 인근 편도 2차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2020.08.12.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2일 오후 1시3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한 버스정류장 인근 편도 2차로에서 지름 20㎝, 깊이 1m 크기의 씽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이 씽크홀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량 1대가 파손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계당국은 라바콘과 안전 통제선을 설치하고 긴급 복구 중이다.

흥덕구 관계자는 "하수관로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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