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곳곳 열대야…태풍 '바비', 폭염도 몰아낼까
제주 27.7℃, 서울 26.1℃ 등 열대야 현상
8호 태풍 바비 북상…밤부터 제주에 영향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 중인 지난 2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앞바다에 높은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2020.08.24. [email protected]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전국 주요지점 최저 기온은 광명 26.7℃, 인천 26.3℃, 서울 26.1℃, 안양 25.2, 청주 25.5℃, 대전 25.0℃, 목포 26.0℃, 고창 25.3℃, 완도 25.1℃, 진도 25.1℃, 부산 25.8℃, 포항 25.2℃, 제주 27.7℃, 성산 27.3℃, 서귀포 27.0℃, 한림 25.0℃ 등이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전날 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제8호 태풍 바비(BAVI) 예상 진로(기상청 25일 오전 4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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