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경주 60대

확진자 동생과 접촉

[서울=뉴시스]20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82명 늘어난 2만297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8으로 총 2만158명이 격리 해제되어 2만명을 넘었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7.74%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지역 감염자 1명이 나왔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최근 확진자인 동생과 접촉한 경주의 60대가 전날 확진됐다.

이로써 경북 도내 코로나19 누적환자는 1470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누적 환자는 경산 661명, 청도 146명, 구미 85명, 경주 83명, 봉화 71명, 포항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0명, 군위와 문경 각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9명이고, 전날 1명이 퇴원해 누적환자 1470명 가운데 1365명이 회복됐다.

입원환자는 전날과 같은 46명이고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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