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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내일 아침 영하권…일요일 낮부터 풀려

등록 2020.10.23 18: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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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내일 아침 영하권…일요일 낮부터 풀려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이번 주말 경기북부는 반짝 추위가 이어지면서 영하까지 기온이 떨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24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13~15도로, 일부 지역은 아침에 영하까지 기온이 내려가 무척 춥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1~14도, 양주시 -2~13도, 고양시 1~15도, 의정부시 0~13도, 동두천시 0~13도, 연천군 -2~14도, 포천시 -2~14도, 가평군 -1~14도, 남양주시 1~15도, 구리시 2~1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환경부 기준 ‘좋음’ 수준이 이어지겠다.

일요일인 25일은 아침 최저기온 0~4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로, 오후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지열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1~18도, 양주시 0~18도, 고양시 4~19도, 의정부시 3~18도, 동두천시 2~18도, 연천군 1~18도, 포천시 0~18도, 가평군 1~17도, 남양주시 3~18도, 구리시 4~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환경부 기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모레 아침까지 아침 기온이 낮아 추울 전망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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