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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고두심, 매니저 친동생과 동반 출연

등록 2020.10.30 1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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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75회 (사진=TV조선 제공) 2020.10.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75회 (사진=TV조선 제공) 2020.10.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고두심이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일일 식객으로 출연한다.
 
고두심은 30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백반기행' 제75회에 출연해 강원도 속초를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일일 식객 고두심이 등장하자 식객 허영만이 반갑게 그녀를 맞았다. 고두심은 속초 밥상을 만날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여행에서 곤드레밥, 생선구이, 감자옹심이 등 맛과 건강을 다잡은 음식은 물론, 연기 경력 49년 차인 고두심이 멜로물은 단 한 번도 찍지 못한 사연이 공개된다.  

'백반기행' 최초로 매니저와 동반 출연도 이뤄진다.  고두심의 매니저는 바로 친여동생으로, 최근 고두심의 매니저로 일하게 됐다는 친동생과의 합석이 이뤄진다.

"과거 고두심은 어떤 언니였냐"는 허영만의 질문에, 고두심은 "추운 겨울, 풀빵 심부름을 시키고는 한 입도 주지 않았다"며 동생이 말하기도 전에 털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친동생의 깜짝 등장으로 드러난 고두심의 인간적 면도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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