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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동선 3곳 공개

등록 2020.11.27 10: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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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도 방역강화 홍보 그래프.

[제주=뉴시스] 제주도 방역강화 홍보 그래프.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공연장과 관광지 등 총 3곳의 동선을 추가로 공개하고, 관련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과 관광객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도가  공개한 동선과 시간은 ▲상효원 수목원 내 기념품 매장(11월17일 오후 3시34분~4시20분) ▲스카이워터쇼(
11월18일 오전 9시20분~10시26 분)▲일출랜드 내 미천굴 (11월18일 낮 12시33분~오후 1시 28분) 등 3곳이다.

 같은 시간대 위 3곳의 방문지를 다녀온 자들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관련 이력을 밝히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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