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선원, 출항 준비 중 스크루에 발목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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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시스]김혜인 기자 = 19일 오전 8시51분 전남 진도군 서망항에서 운항을 준비하던 선박에서 베트남인 선원 A(42)씨가 추진용 회전날개(스크루)에 신체 일부가 빨려 들어갔다.
이 사고로 A씨는 발목이 절단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목포해경은 출항 준비 중 밧줄이 감기는 과정에 A씨가 다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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