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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백신접종 요양시설 종사자 고열로 응급실행

등록 2021.02.27 11:28:13수정 2021.02.27 1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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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만에 정상체온 돌아와 귀가조치

[군산=뉴시스] 김얼 기자 = 아스트라제네카(AZ)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전북 군산시 군산시보건소에서 전북 1호 접종자에게 놓을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전북도청 제공) 2021.02.26. pmkeul@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 김얼 기자 = 아스트라제네카(AZ)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전북 군산시 군산시보건소에서 전북 1호 접종자에게 놓을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전북도청 제공) 2021.0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군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요양시설 20대 종사자가 38.3도까지 체온이 치솟는 사례가 나왔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0분께 군산보건소에서 백신 접종을 받은 20대 남성 요양시설 종사자가 27일 0시 4분께 이상 증상을 119에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요양시설 종사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액을 맞았고, 정상체온으로 돌아와 병원 도착 2시간만에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 관계자는 “백신 접종과 연관성을 현재까지 확인할 수 없고,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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