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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짜기vs보도블록 금 안 밟기…'거침마당' 황당토론

등록 2021.08.02 16: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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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거침마당'(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M컴퍼니)2021.08.0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거침마당'(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M컴퍼니)[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승수 인턴 기자 = 박명수, 이금희, 이말년이 엉뚱한 토론으로 찾아온다.

2일 오후 5시 카카오TV 오리지널 '거침마당'에서는 누구나 한번쯤 생각했을 '취미'를 주제로 박명수와 이말년의 토론 대결이 펼쳐진다.

박명수와 이말년이 황당한 논리와 주장을 펼치며 자신들만의 엉뚱 취미까지 공개한다.

특히 '자소서에 못 쓰는 취미도 취미?'를 주제로 '남들에게 당당하게 말하기 어려운 취미를 취미로 인정할 수 있는가'에 대해 첨예한 의견 대립을 펼칠 예정이다.

박명수는 그런 취미는 처음부터 취미로 갖지 않는 것이 좋다며, 한 예로 본인의 등에 난 여드름이나 종기를 짜는 버릇을 취미로 말하기 어렵다는 황당 논리를 내세운다.

반면, 이말년은 비록 생산적인 부분이 없다고 해도 다른 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취미라 할 수 있다며, 자신의 취미로 '보도블록 금 안 밟고 다니기'를 소개했다.

한편, '거침마당'은 지난 5월부터 방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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