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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 둘째 출산 …"건강하게 아기 만나"

등록 2021.09.27 16: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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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민. (사진=이정민 인스타그램 제공).2021.09.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정민. (사진=이정민 인스타그램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둘째 출산 소감을 밝혔다.

27일 이정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인생 처음으로 멋진 일출을 보았던 지난 토요일. 아기와 만나게 되었습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슬의생' 같은 특별한 응급상황 없이 수술로 건강하게 아기 잘 만났고요. 드디어 세식구에서 네 식구가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한 생명을 잉태하고 탄생시키는 과정. 그 경이롭고 숭고한 과정 속에서 엄마가 느끼는 산고와 감격. 그 모든 걸 겪어내신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 정말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정민 아나운서는 "한마디 말도 잘 나오지 않던 그저 눈물만 줄줄 흐르던... 아기 탄생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며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5년 KBS 공채 아나운서 31기로 입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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