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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차관 "사각지대 없는 휴게소 방역에 만전"

등록 2022.01.07 15: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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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규 제2차관, 안성휴게소 찾아 방역실태 점검

[서울=뉴시스]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이 7일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를 방문해 방역현장을 점검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서울=뉴시스]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이 7일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를 방문해 방역현장을 점검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7일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를 찾아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황 차관은 방역패스 적용,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 실내 매장 밀집도 완화 조치, 소독·환기 등 휴게소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황 차관은 "휴게소는 여러 지역에서 오신 이용객들이 모이는 만큼 사각지대 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근 위중증 환자가 1000명을 넘어서는 등 엄중한 상황이라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가져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개별 종사자들에게도 "모두가 방역의 주체라는 책임감을 갖고 안심 휴게소를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며 백신 추가 접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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