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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빌런즈 에라'로 유니크한 세계관 열어 눈길

등록 2022.01.20 15: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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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드리핀 뮤직비디오. 2022.01.20.(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드리핀 뮤직비디오. 2022.01.20.(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드리핀(DRIPPIN)이 7인 7색의 유니크한 세계관을 자랑했다.

드리핀은 지난 17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의 동명 타이틀곡 '빌런'으로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넓혀갈 '빌런즈 에라(Villain’z Era)'의 시작을 열었다.

'빌런'의 메시지와 드리핀 세계관의 첫 장을 그려낸 뮤직비디오는 SF 블록버스터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미,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멤버들의 컨트롤 에너지 역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프롤로그 영상과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암시됐던 컨트롤 에너지는 멤버들이 가진 특별한 파워다.

불, 시간, 중력, 날씨를 마음대로 조종하고 디지털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등 멤버들의 신비로운 힘이 흥미로운 스토리 완성에 큰 몫을 했다.
[서울=뉴시스] 드리핀 뮤직비디오. 2022.01.20.(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드리핀 뮤직비디오. 2022.01.20.(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곤충과 교감하거나 그림을 그려 특정 형체를 불러일으키는 능력은 여타 세계관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드리핀 세계관만의 차별점이 만들어졌다.

또 7명의 멤버들에게 서로 다른 컨트롤 에너지가 주어지면서 각각의 캐릭터와 매력이 뚜렷해져 드리핀 세계관의 완성도를 탄탄히 쌓아올렸다.

한편 드리핀은 20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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