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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후보 “제주부터 민주당 승리 폭풍 불 것”

등록 2022.05.11 14: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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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맡아

[제주=뉴시스] 11일 더불어민주당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윤호중·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왼쪽부터), 오영훈 공동선대위원장(제주도지사 후보),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영훈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2.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11일 더불어민주당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윤호중·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왼쪽부터), 오영훈 공동선대위원장(제주도지사 후보),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영훈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2.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제주에서부터 민주당 승리의 폭풍이 불 것”이라고 자신했다.

오영훈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오 후보는 1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오 후보는 박홍근 원내대표,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등과 함께 민주당 통합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통합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상임고문이, 상임선대위원장 윤호중·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맡고 있다.

오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반도 남단 한라에서 민주당 승리의 폭풍을 몰고 오는 민주당의 유능한 일꾼이 되겠다”며 “제주도가 승리의 폭풍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제주에서 시작되는 승리의 태풍이 한라에서 백두까지 넘쳐 흐르면서 민주당이 지켜온 가치, 정의로운 세상,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루는 새로운 폭풍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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