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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국내 베이커리 최초로 '몽드셀렉션' 금상

등록 2022.05.25 15: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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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국내 베이커리 최초로 '몽드셀렉션' 금상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파리바게뜨는 대표적인 선물 제품 3종이 '2022 몽드 셀렉션'에서 우수한 맛과 외관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베이커리 업계에서 몽드 셀렉션 수상은 처음이다.

몽드 셀렉션은 80여명의 전문 평가단이 제품의 맛, 향, 식감, 패키지 등 25가지 이상의 기준으로 품질을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92개국에서 1079개 기업이 3000개 이상의 제품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가 수상한 제품은 보름달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복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만월빵', 바삭한 쿠키 사이에 제주 특산물인 우도 땅콩, 버터, 캐러멜 등을 담은 '제주마음샌드', 바삭한 버터 쿠키 속에 가평 특산물인 잣과 버터, 카라멜 등을 담은 '가평맛남샌드' 등 3종이다.

이 제품들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파리바게뜨의 간판 선물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3종 모두 우수한 맛과 품질 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만월빵은 맛과 풍미, 외관, 패키지 영역에서 월등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파리바게뜨 프리미엄 선물의 우수한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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