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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거리두기 해제 이후 고객과 소통 재개

등록 2022.05.26 14: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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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26일 울산항만공사 별관 2층 다목적홀에서 울산항을 이용하는 선사, 대리점, 하역사 등 항만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 고객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2022.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26일 울산항만공사 별관 2층 다목적홀에서 울산항을 이용하는 선사, 대리점, 하역사 등 항만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 고객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2022.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을 이용하는 선사, 대리점, 하역사 등 항만실무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 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4일과 이날 등 이틀에 걸쳐 UPA 별관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2년 만에 재개된 대면 간담회다.

그동안 UPA 고객지원팀으로 접수된 불편사항에 대한 설명과 상호 정보 교환과 의견 수렴 방식으로 진행됐다.
 
UPA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 신고 및 징수관련 안내, 화물 반·출입신고 시 주의사항, 개정된 무역항 규정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울산항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김재균 UPA 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위드 코로나 시기에 접어든 만큼 앞으로 주기적으로 고객 간담회를 열어 울산항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며 "울산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고객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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