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상상속 꺼병이를 그려봐'…제1회 꽁지 그림그리기 공모전

등록 2022.06.27 09:02: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국 유치원·초등학생 대상…7월 1~29일 접수

'제1회 꽁지 그림그리기' 홍보 팸플릿 (사진=경북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1회 꽁지 그림그리기' 홍보 팸플릿 (사진=경북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콘텐츠진흥원은 '제1회 꽁지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는 안동시와 경북콘텐츠진흥원이 제작지원한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기획됐다.

엄마까투리는 고 권정생 선생의 동화를 바탕으로 경북도와 안동시가 지원해 TV시리즈로 개발한 작품이다.

2016년 시즌1 방송 이후 현재 시즌 4까지 E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지역 대표 콘텐츠이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 주인공인 꺼병이들과 함께 즐기는 안동(안동 관광지 또는 특산물 주제의 그림 그리기) 또는 꺼병이들과 함께하는 자연 관찰 등이다.

작품 접수는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경북콘텐츠진흥원에 우편으로 하면 된다.

출품작은 인당 1점으로 제한되며, 규격은 8절 도화지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엄마까투리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출품작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8월 중순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