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내달 앙코르 콘서트 연다…오늘 예매 시작

[서울=뉴시스] 국민가수 서울 앙코르 콘서트 포스터 사진. 2022.06.30.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국민가수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국민가수는 내달 16~17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 서울앵콜'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3개월의 전국투어를 마무리하는 앙코르 콘서트다.
 
국민가수는 다채로운 신곡과 새로운 셋리스트까지 구성해 잊을 수 없는 마지막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 특별 게스트로 '내일은 국민가수'의 마스코트 김유하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앙코르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30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독점 진행된다.
 
국민가수는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아직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 고마움과 행복을 가득 담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생애 최고의 공연을 선물해 준 우리의 첫 관객분들 사랑한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국민가수는 지난 3월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광주, 서울, 일산, 대구, 창원, 전주, 강릉까지 총 8개 도시 16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