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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청렴도 향상 법인별 내부통제 시스탬 점검·개선

등록 2022.07.07 16:43:00수정 2022.07.07 18: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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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 최고책임자 회의 개최

[세종=뉴시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7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열린 '범농협 준법감시 최고책임자 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7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열린 '범농협 준법감시 최고책임자 회의'를 주관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농협중앙회는 7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이재식 중앙회 부회장 주관으로 범농협 준법감시 최고책임자 회의를 열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법인별 내부통제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와 경제·금융지주 및 소관 계열사의 준법감시부서 최고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반기 준법감시 주요 성과와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 발표하고, 이해충돌방지법 교육과 범농협 윤리경영 실천을 결의했다.

특히 청렴도 최우수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법인별 내부통제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점검·개선하고, 계열사 간 정보공유를 강화하는 한편,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재식 부회장은 "농협은 농업인과 국민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에 힘입어 성장해 왔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윤리경영 실천에 더욱 매진해 청렴한 조직문화가 온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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