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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자체 예능 '르니버스' 2회 공개…재치 입담

등록 2022.08.18 17: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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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르세라핌 자체 예능 '르니버스' 2회 섬네일 (사진=쏘스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르세라핌 자체 예능 '르니버스' 2회 섬네일 (사진=쏘스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유쾌한 예능감을 방출했다.

18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이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예능 '르니버스' 2회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르니버스'는 '르세라핌'과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탐험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방 탈출기에 나섰다. 멤버들은 각자가 갇힌 방이 서로 연결돼 있음을 깨닫고 합심해 탈출에 성공한 뒤, '르니버스'의 구호를 만들어 외치라는 최종 미션을 받았다. 이들은 '버스'라는 단어에 꽂혀 "다음 정류장은 르세라핌입니다", "뭐 타고 와? 르니버스!" 등 재치있는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결국 만장일치로 "지직 지직 여기는 르니버스 오버!"가 최종 구호로 채택, 본격적으로 구호를 외치며 '르니버스'로 이동한 르세라핌은 "여기까지 오는데 우주 멀미가 심했다"며 입담을 자랑했다.

첫 번째 '르니버스'는 르세라핌이 서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퀴즈타임으로 준비됐다. 이는 멤버들의 아주 사소한 TMI부터 평소 행동과 특징을 유추하는 게임이다. 승자에게는 특별한 포상이 주어져 승부욕을 자극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문제와 이어지는 오답에 당황해 했다. 1라운드는 허윤진이 가장 높은 점수로 앞서는 상황. 다른 멤버들이 허윤진의 점수를 역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르니버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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