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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LINC3.0사업단, 글로벌 역량강화 공유·협업 협약

등록 2022.09.29 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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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3.0사업단·독일 유체역학연구소·동진생명연구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28일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열린 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연 공유·협업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창원대학교 제공) 2022.09.29.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28일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열린 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연 공유·협업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창원대학교 제공) 2022.09.29.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8일 대학 내 산학협동관에서 경남대 LINC3.0사업단, 독일 유체역학연구소 부산사무소(LSTME Busan), 동진생명연구원과 '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연 공유·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창원대 LINC3.0사업단 윤현규 단장과 송상민 공유·협업센터장, 경남대 LINC3.0사업단 박은주 단장, LSTME Busan 알렉산더 존 교수, 동진생명연구원 이창흡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이 공유·협업을 통해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했다.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한 공유·협업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운영 ▲글로벌 인재 교류 및 표준현장실습 시행 등 실질적인 연계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윤현규 창원대 LINC3.0사업단장은 “정부 지원 국책사업인 LINC3.0 사업을 수행하는 창원대는 지역 산학연 거점으로서 환경위생 종합검사기관인 동진생명연구원, 유체역학과 시뮬레이션 수업을 제공하는 LSTME Busan, 경남대 LINC3.0사업단과의 공유·협업을 추진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연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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