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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신규 확진 795명…사흘 연속 감소세

등록 2022.10.01 11: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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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하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도내에서는 79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수는 84만961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8일 988명, 29일 892명이었던 신규 확진자가 이날 발표된 30일 기준 795명이 발생해 연일 100명 가깝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명이 늘어 누적 101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전주 285명, 군산 126명, 익산 136명, 정읍 47명, 남원 31명, 김제 30명, 완주 37명, 진안 7명, 무주 13명, 장수 8명, 임실 12명, 순창 6명, 고창 15명, 부안 23명, 기타 19명이다.

방역당국이 확보하고 있는 병상 수는 337개, 병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37명으로 병상 가동률은 11%를 나타내고 있다.

도내 전체 백신접종률은 1차 89.54%, 2차 88.81%, 3차 72.17%, 4차 21.01%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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