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충북 725명 추가 확진…전주보다 40명 늘어

등록 2022.11.28 09:51: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충북 725명 추가 확진…전주보다 40명 늘어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7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25명이 발생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409명, 충주 94명, 제천 39명, 진천 33명, 옥천 31명, 음성·영동 각각 29명, 증평 24명, 보은 19명, 괴산 17명, 단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13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58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1504명)보다 779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685명)보다 40명 늘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입원환자는 1만613명, 위중증 환자는 9명(0.08%)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중 9708명은 재택치료, 31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4만7556명이 됐다. 사망자는 91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