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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가창력 모두 잡았다…'불타는 트롯맨' 100人 공개

등록 2022.11.29 16: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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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불타는 트롯맨' 티저영상.2022.11.29.(사진 = '불타는 트롯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불타는 트롯맨' 티저영상.2022.11.29.(사진 = '불타는 트롯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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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MBN '불타는 트롯맨'이 여심을 저격할 참가자 100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으로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서혜진 PD가 함께한다.

지난 22일 첫 녹화 현장에서는 오디션 사상 최초로 도입되는 '오픈 상금제'가 베일을 벗었다. 엄청난 액수 상금으로 심사단과 관객들이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참가자들 중에는 이미 검증된 트롯 스타는 물론 트롯 가수 연습생 출신부터 일반인 출연자까지 다양한 직군의 참가자들이 출연해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펼쳤다.

평균 신장이 180cm에 이르는 '비주얼 어택조'가 눈길을 끌었다. 현역 배우 및 운동 선수, 모델 출신으로 꾸려진 이들은 정통 트롯 무대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넘치는 끼와 탄탄한 가창력 뿐 아니라, 훤칠한 외모까지 두루 갖춘 완전체 참가자가 예상보다 훨씬 많아 놀랐다"며 "심혈을 기울여 선택한 트롯맨이 감칠맛 나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음달 20일 오후 9시 1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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