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강권석 사전상담위원회장, 법무부 장관 표창 등

[진주=뉴시스]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 사전상담위원회 강권석 회장 법무부 장관 표창.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전상담위원회 강권석 회장이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2022 법무보호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전상담위원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강권석 보호위원은 2008년 위촉돼 진주교도소에서 열리는 출소예정자 기초상담에 꾸준히 참석하고 합동생일 잔치, 삼복 행사 지원을 통해 갱생보호 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해 왔다.

또한 공단 경남서부지소 생활관에서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등 선행을 베풀어 왔다.

한편 법무보호복지의 날은 출소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이바지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진주소방서장, 인명·재산피해 우려 대상 현장지도 방문
 
박유진 진주소방서장은 진주 관내 노유자시설인 참행복한요양원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실태 확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관리실태 조사는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 일환으로 인명·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노유자시설을 방문해 소방시설 정상작동 및 피난시설 폐쇄·잠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했다.

또한, 박유진 서장은 대표자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시 인명피해가 없도록 초기대응과 사전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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