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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5개 지자체와 국제업무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등록 2022.12.01 10: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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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전문가 역량, 지자체 국제업무에 전수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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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외교부는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지원 사업 중 하나인 지자체 공무원 국제업무 역량 강화 워크숍을 1~2일간 국립외교원에서 개최한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달성을 위해 지방경제 발전 지원에 외교부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자체의 대외경제활동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과 지자체의 국제업무역량 강화 수요를 반영해 ▲경제안보 ▲공공외교 ▲국제의전 ▲국제행사 유치 ▲실무영어 분야에서 외교부 내외의 전문가들의 역량을 지자체 국제업무 담당자들에게 전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0개 광역지자체(강원, 광주, 대구, 부산, 서울, 세종, 울산, 전남, 전북, 제주) 및 5개 기초지자체(고양, 성남, 전주, 청주, 춘천) 공무원이 참가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지자체 공무원의 국제업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확대 개최하고, 우리 지방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을 체계화하고 시범 사업들을 발굴·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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