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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패알못' 굴욕…"앞접시 그만 쓰고 다니라 해"

등록 2022.12.01 11: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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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2022.11.29.(사진 = 채널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2022.11.29.(사진 = 채널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신영이 베레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1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에서는 김신영이 패알못(패션을 알지 못하는 사람) 굴욕을 당한 설움을 털어놓는다.

김신영은 "내가 방송에서 다양한 색상 베레모를 쓰고 나온 걸 본 지인들이 앞접시를 그만 쓰고 다니라고 한다"고 말한다. 이를 듣던 하이패션 대가 김호영은 "여행가면 김신영 베레모가 필수"라며 김신영의 패션센스를 인정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생 여행지 특집'으로 음악가 모차르트 외가가 있는 오스트리아 장크트 길겐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마을에 남겨진 모차르트 일가 흔적을 찾아보는 재미와 아름다운 풍경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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