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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 개선 완료

등록 2022.12.04 10: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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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방동·만년동 노상주차장 내 무인정산시스템 도입

[대전=뉴시스]대전 서구 노상공영주차장. (사진= 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 서구 노상공영주차장. (사진= 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탄방동과 만년동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 개선사업을 끝냈다고 4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최근 탄방동에 추가로 3면을 조성하고 만년동은 차량번호 자동 인식률 향상을 위해 기존 단방향 형태의 인식기를 양방향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대전에선 지난 2020년부터 서구에서만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을 운영중이다. 차량번호 자동인식기 및 무인 정산기가 갖춰져 신속한 입·출차 관리와 투명한 주차요금 징수효과가 있다.

탄방동 로데오타운 인근과 만년동 서구보건소 인근 노상주차장에 각각 13면, 18면의 노상공영주차장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시범운영 이후 확대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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