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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아내 바보 인증…"소이현 작정하고 꾸미면 설레"

등록 2022.12.06 0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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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딩엄빠2'.2022.12.05.(사진 = MB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딩엄빠2'.2022.12.05.(사진 = MB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인교진이 아내 소이현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19세 임신한 박은지와 11세 연상 남편 모준민의 처가살이 하루가 펼쳐진다.

모준민 씨는 현재 임신한 아내를 위해 처가살이 중이다. 두 사람은 박은지 부모님, 아들, 스무살 여동생과 함께 살고있다. 이날 박은지는 오랜만에 남편과 데이트를 위해 한껏 꾸민 모습으로 등장해 모준민을 두근거리게 한다.

영상을 보던 MC 박미선은 "아내가 저렇게 가끔 꾸미면 예쁘냐"고 묻고, 인교진은 "그렇다. 같이 산 지 오래 됐는데도, 아내(소이현)가 작정하고 꾸미면 설렌다"며 미소 짓는다. 반면 박미선은 "우리 남편(이봉원)은 나를 못 알아본다"고 너스레를 떤다.

박미선은 분가를 원하는 남편 모준민 말을 듣고 "나도 신혼 때부터 시댁살이를 해서 무슨 말인지 안다"며 공감한다. 박미선은 이어 부부에게 필요한 찐 조언을 건네 모두를 끄덕이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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