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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대표, 작곡가 조영수와 4번째 호흡…'에스페로'

등록 2022.12.07 17: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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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스페로. 2022.12.07.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스페로. 2022.12.07.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김광수 대표가 새롭게 내놓는 크로스오버 그룹의 팀명을 공개했다.

7일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12월 말 데뷔를 앞둔 발라드와 성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그룹의 팀명은 '에스페로(Espero)'이며 4인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에스페로의 데뷔 앨범은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와 김광수 대표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야심 차게 준비 중이다.

작곡가 조영수는 김광수 대표가 발굴한 SG워너비의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내 사람', '라라라', 씨야의 '미워요', '결혼할까요', '너는 내 남자',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바 있다. 이에 에스페로의 첫 시작을 알리는 데뷔 앨범에서 과연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에스페로는 지난 6일 먼저 공개한 데뷔 녹음 현장 스틸컷에서 수십 명의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과 함께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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