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창녕군, 경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 신규 신청 접수

등록 2023.02.08 16:17:5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남 창녕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창녕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13일부터 4월28일까지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은 서민 자녀들의 학력 향상과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학생 1인당 연간 10만원의 포인트가 적립된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경남도내에 주소를 둔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4인 가구 기준 378.1만원) 가구의 초·중·고등학생이다.

신청은 도내 주소를 둔 보호자(친권자나 그 밖에 학생을 법률상·사실상 보호하고 있는 자)가 할 수 있다.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 방문 신청 또는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www.gnedu.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학생은 카드를 발급받아 오는 11월30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을 통해 도서를 구매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경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www.gnedu.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용 중 궁금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2년 기존 대상자는 자격요건을 계속 보유하고 있으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선정돼 기존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