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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12번 인생 환승…박소담과 '이재, 곧 죽습니다'

등록 2023.02.08 15: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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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왼쪽), 박소담

서인국(왼쪽), 박소담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서인국이 삶과 죽음을 넘나든다.

티빙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는 이야기다. 동명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이재는 7년 간 취업에 실패해 삶의 의지를 잃은 인물이다. 흙수저로 태어나 삶의 쓴맛만 줄곧 보다가 죽음 후 잔혹한 심판을 받는다.

박소담은 이재에게 12번의 삶과 죽음의 심판을 내린 미스터리한 존재를 연기한다. 인간이 아닌 '죽음' 역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길 전망이다. 이재 죽음 후 12번의 삶을 살아갈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고백부부'(2017) 하병훈 감독이 연출한다. 하반기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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