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자 1103명 중 양성 1명
충남 누적 확진자 137명

충남도 해외입국자 수가 모두 1103명으로 이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통보받은 해외 입국자는 유럽 344명을 비롯 총 1103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확진자는 1명으로 나타났다. 507명은 음성, 271명은 검사 중, 나머지는 검사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는 KTX를 타고 천안아산역에서 내려 귀가하는 해외입국자를 검진하기 위한 이동식 양압형 선별진료소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현재 충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37명으로, 이 가운데 104명이 퇴원했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 수는 천안시가 104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고 부여군이 11명으로 아산시(10명), 서산시(8명)을 제치고 도내 2위로 올라섰다. 이어 홍성군이 2명, 계룡시와 태안군이 각 1명씩이다. 계룡시는 지난 2월 21일 도내 최초 1명 발생지역인 데도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현재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홍성군과 태안군도 발생 후 재발이 되지 않고 있다. 반면 부여군은 규암면 한 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부부가 양성 판정을 받은 후 함께 예배에 참석했던 신도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다행스러운 일은 현재 퇴원자 수가 104명에 이르러 실제 도내 남아 있는 확진자 수는 33명이다. 양승조 지사는 이날 KTX 천안아산역에 설치된 해외 입국자 양압형 선별진료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운영 상태를 점검했다. 천안아산역에 설치된 이동식 양압형 선별진료소는 예산에 소재한 그린플러스(대표 박영환)가 직접 제작, 기증했다. 양압형 이동 선별진료소는 의료진이 투명 부스 안에서 외부와 차단된 상태로 코로나19 의심환자 등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운용 중이다. 이 때문에 의료진은 방호복을 착용하지 않고 보다 안전하게 다수의 검체를 채취 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선별진료소에 대한 실효성이 확인되면 현장 배치를 확대, 집단감염 발생 시 긴급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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