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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태반주사 'JBP 플라몬주', 심포지엄서 소개"

등록 2024.04.17 08: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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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차별성 강조

[서울=뉴시스] ‘2024 ART 심포지엄’ 모습 (사진=파마리서치 제공) 2024.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4 ART 심포지엄’ 모습 (사진=파마리서치 제공) 2024.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가 자체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태반주사 소개에 나섰다.

파마리서치는 최근 태반주사 ‘JBP플라몬주’와 피부 의료기기 ‘리쥬란’ 등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2024 AR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정의학과 및 산부인과 의료진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태반주사인 JBP플라몬주 효과와 원료 우수성에 대해 논의했다.

JBP플라몬주는 세계 최대 태반 원료사인 JBP사의 인태반 추출물을 원료로 하는 갱년기 장애 증상 개선 목적의 전문의약품으로, 일본산 원료로 생산된다.

이번 심포지엄 강연에서 광동병원 통합 웰니스센터 김동환 원장은 ‘태반주사 바로알기’라는 주제에서 태반주사가 우울감, 불면, 관절통 등 갱년기 장애증상 조절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보통 태반 원료에는 국내산과 일본산이 있는데, 국내산 태반 원료는 폐기물로 구분되는 반면 일본산 원료는 의약품 원료로 구분되는 차이가 있다”며 “일본산은 원료의 검사 과정과 수여자에 대한 트래킹이 엄격하게 관리돼 약물 효과와 안전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ART 심포지엄은 태반 주사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준 연자와 의료진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파마리서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질 향상을 목표하는 기업으로 책임감을 갖고 의료진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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