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꽃보다 할배' 대만편 깜짝출연
tvN은 25일 "써니가 오늘 대만으로 출국해 출연진들을 만났다. 대만에 이어 출연자들과의 깜작 만남이라는 설정이다"고 밝혔다. 고정 게스트는 아니다.
이서진(42)은 '꽃보다 할배-유럽'에서 써니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 당시 제작진은 이서진에게 써니와 함께 여행을 가는 콘셉트라고 속여 섭외에 성공했다.
이순재·신구·박근형·백일섭과 '짐꾼' 이서진은 24일 대만으로 출국했다. 23일부터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