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방

[소식]부산서 대한민국 인재상 5명 수상 등

등록 2015.11.30 16:42:03수정 2016.12.28 15:59: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서 대한민국 인재상 5명 수상

 부산시교육청은 27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최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부산지역 고등학생 3명, 대학생 1명, 청년 1명 등 모두 5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수상자는 한국과학영재학교 3학년 고준혁과 김하림, 해강고 2학년 오준영, 한국해양대 4학년 전재성, 조윤혁 씨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고, 역량계발을 위한 연수기회도 주어진다.

  
 ◇부산교육청, 30일 다행복학교 성과보고회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30일 오후 3시 부산 연제구 연산중학교 도서실에서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부산다행복학교 교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부산다행복학교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1년 간의 추진 상황을 시의원들에게 보고한 뒤 '부산다행복학교가 걸어온 길,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부산다행복학교의 교사, 학생, 학부모가 참석해 각자의 눈으로 바라본 부산다행복학교를 이야기한 뒤 시의회 대표의원의 조언을 통해 부산다행복학교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부산대, 원자력공학 석사과정 계약학과 개설

 부산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와 원자력공학전공 석사과정(계약학과) 개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대는 내년 3월부터 공과대학 기계공학부를 중심으로 정원 20명, 2년 과정의 원자력공학 석사과정 계약학과를 개설해 운영한다. 이 과정은 2023년 2월까지 7년 동안 운영된다.

 이 과정은 내년 3월 학기부터 평일 야간과 토요일 수업을 병행해 주당 2~3과목의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원자로공학·원자력안전·원자력발전소 계통 등 원자력공학 교과와 방사선공학·폐기물관리·원자로제염 및 해체 등 폭넓은 원자력분야의 전문내용으로 구성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