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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춘천 음악여행…'제2의 전지현' 후보 박지현 동행

등록 2016.06.14 12:37:49수정 2016.12.28 17: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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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춘천으로 음악여행…'제2의 전지현' 후보 박지현 동행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밴드 '제이 앤 조이 20(J n Joy 20)'을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하는 탤런트 유준상(47)이 지난 8일 춘천으로 새 앨범을 준비하기 위한 음악 여행을 떠났다.

 유준상은 지난 2014년부터 제주, 남해, 유럽 등을 돌며 받은 감상과 풍경을 담아 이야기하듯 만든 노래로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유준상과 '제이 앤 조이 20' 멤버뿐 아니라 신인 탤런트 박지현(22)이 뮤직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동행했다.

 박지현은 최근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여주인공 오디션의 톱10으로 뽑힌 신예다. 신인임에도 안정된 연기력과 성숙한 외모, 넘치는 끼로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춘천 음악 여행에서 보여준 박지현과 '제이 앤 조이 20'의 매력적인 조합으로 신선한 결과물이 나올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동할 유준상과 박지현에게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청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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