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천, 돌풍 동반 최대 100㎜ 폭우…늦더위 한풀 꺾여
21일 인천은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으나, 오후부터 정체전선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오후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30~10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옹진군 18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동구·중구 23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