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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매극복의 날'…어르신 봉사활동 나선 '이 회사'

등록 2024.09.21 07:01:00수정 2024.09.21 16: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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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9월 21일은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

GE헬스케어코리아, 치매예방 활동 진행

[서울=뉴시스] GE 헬스케어 코리아가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아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GE헬스케어 코리아) 2024.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GE 헬스케어 코리아가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아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GE헬스케어 코리아) 2024.09.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GE 헬스케어 코리아가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아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는 9월21일을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로 정했다. 우리나라도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같은 날인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지난 9월 2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이뤄졌으며 '액티브 시니어, 해피어 라이프(Active Senior, Happier Life)'라는 주제로 GE헬스케어 코리아 임직원 5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과 치매예방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치매예방체조,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활기찬 시간을 함께 했다.

김용덕 GE 헬스케어 코리아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선두 기업으로서 알츠하이머 예방의 중요성을 더욱 잘 알리고 예방을 지원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종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확장과 지역사회 나눔 공동체를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 설립됐됐다. 현재 1만 3000여명의 60세 이상 종로구민을 회원으로 두고 다양한 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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